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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잡동사니
生ぬるい惰性で生活を綻ばす 미적지근한 타성으로 생활을 지어내 ゴミ箱みたいな部屋のなかで、時が 쓰레기통같은 방 안에서 시간이 過ぎるのをただただ待ってる それだけ 지나는 걸 그저 기다릴 뿐 眠れない夜更けに呼吸の音を聞く 잠들지 못하는 밤이 깊어지도록 호흡의 소리를 들어 許せない言葉もやるせない思いも 용서할 수 없는 말들도 어쩔 도리 없는 생각도 いずれは薄れて忘れてゆくだろう 언젠가는 옅어져서 잊혀지겠지 でもたまに思い出し、お前に問いかける 하지만 가끔은 생각나, 너에게 물어보네 憎しみより深い幸福はあるのかい 원망보다 깊은 행복은 있는거니 平行線の延長線が屈折した精神性 평행선의 연장선이 굴절한 정신성 習慣と化し消せない日々を物語る 습관과 지워버릴수 없는 날들을 이야기해 平行線の延長線が屈折した精神性 평행선의 연장선이 굴절한 정신성..
가사 더보기 伝えたいことなど 전하고 싶은 것 따위 とっくのとうに無い 한참 전부터 없어 錯覚起こしてる 착각을 하고 있어 ただそれだけなんだよ 단지 그것 뿐인거야 ごめんね 미안해 ごめんね 미안해 これでもう忘れよう 이걸로 이제 잊어버리자 花束抱えて 꽃다발을 안고서 海へと向かった 바다를 향했어 最初で最後の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他愛ない*約束をしよう 실없는 약속을 하자 きっともう会えないから 분명 이제 만날 수 없을 테니까 僕たちはいつも 우리들은 언제나 叶わないものから順番に愛してしまう 이뤄질 수 없는 것부터 순서대로 사랑해버렸어 ごめんね 미안해 ごめんね 미안해 これでもう最後さ 이걸로 이제 마지막이야 伝えたいことなど 전하고 싶은 것 따위 とっくのとうに無い 한참 전부터 없어 錯覚起こしてる 착각을 하고 있어 ただそれだけなん..
더보기 夜の公園 「ちょっと出てきてくれないか」 話の中身はわかっている 「잠깐 나와주지 않을래」 이야기의 내용은 알고 있어 誰にも見せない部屋着からちゃんとした部屋着に着替えてる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실내복에서 제대로 된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있어 裸足にサンダルを引っかけて 맨발에 슬리퍼를 걸쳐신고 ふやけた指先が冷えていく 불어버린 손끝이 얼어가 22時過ぎてももう私のこと捕まえてくれないお巡りさん 22시 넘어서도 나를 잡아주지 않는 경찰아저씨* *순경이 순찰돌다가 어린애들은 검문하는 경우가 많음 灯りの向こうで星がはしゃいでる 불빛 너머로 별들이 떠들고 있어 吐き出したいこと受け止めるから 토해내고 싶은 것, 받아들여줄테니까 止めたブランコと語り出したブルー 멈춘 그네와 이야기한 블루 「そんな子はやめちゃえ」って 「그런 아이는 그만..
クリームソーダ ガラクタだらけの六畳一間のこの部屋で 잡동사니 천지의 6조짜리의 이 방에서 僕はクリームソーダについて考えてる 나는 크림소다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 炭酸はあまり好きじゃない君のことも思い出して 탄산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너에 대해서 떠올려 ああやっぱり今年も夏がくたびれてる 아아 역시 올해도 여름이 지치네 I wanna be alright きっといつかはわかるはずさ 분명 언젠간 알거야 I wanna be alright 世界は広いと信じてたいけど 세계는 넓다고 믿고 싶지만 背伸びをしているダサい君のこと 까치발을 하고있는 촌스러운 너를 愛していたのさ 사랑하고 있던거야 それでもどこかで生きているんだと夢に描きながら 그래도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꿈에 그리면서 僕はクリームソーダについて考えてる 나는 크림소다에 대해서 생각하고..
가사를 따올 곳이 없어서 받아적었는데 애매한 부분이 조금 있어요.. 좀 틀려도 이해해주세용 가사 더보기 またね 昨日から抜け出せないまま朝を迎えた 어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아침을 맞았어 メイクもおたさず寝ちゃったみたい 화장도 지우지 않고 잔 것 같네 涙の後だけ黒くなってね 눈물자국만 검게 남아서 昨日はあたしの失恋記念日 어제는 나의 실연기념일 机には無理したアルコール, 9%の愛だけじゃ足りなかったみたいね 책상 위에는 무리했던 알콜, 9%의 사랑만으론 부족했던 모양이네 こんな顔君に見られなくてよかったな 이런 얼굴 보여지지 않아서 다행이네 鏡に写った自分は情けなく見えた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한심하게 보이네 あの時のあたしちゃんと笑えてたかな 그 때의 난 제대로 웃었을까 最後まで素直になれなかった 마지막까지 솔직하지 못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