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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잡동사니

*夕凪 (ゆうなぎ,유우나기) - 해안에서 저녁쯤 해풍에서 육풍으로 바뀌는 순간, 잠시 바람이 불지 않는 상태 일본어 국자(国字)로, 일본에만 있는 단어라 한국어에 매칭되는 단어가 없음....근데 그 장면을 상상하면 너무 아름다움 가사 더보기 旅人たちはいつも来るだろう 여행자들은 언제나 오겠지 終わりへ向かう 마지막을 향해 目的地などありもしないが 목적지같은건 있지도 않지만 ひたすら進む 그저 나아가 いつからか間違って 언제부턴가 잘못돼서 すれ違ってしまう 엇갈려버리고 말아 そして、夕凪が来る 그리고 *저녁뜸이 찾아오네 何もないような明日を 아무것도 없는 듯한 내일을 待っているだけの 기다릴 뿐인 星のめぐりが導く意味も 별의 순환이 이끄는 의미도 気づけば忘れ 알아채면 잊어 愛する人の名前の船も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한 배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0 2학기 과제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갑자기 2.5단계로 격상되는 바람에 카페에서 대기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극장 근처 카페에서 수업을 듣고 바로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려던 내 원대한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어쩔 수 없이 몇개의 영화들을 취소하고, 그나마 남은 영화들도 어쩔 수 없이 앞부분의 한두편은 놓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들 속에서도 처음 가본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감들을 받을 수 있었고, 내가 진행중인 작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극영화보다 단편 다큐멘터리를 중심적으로 보았다. 다큐멘터리 1.버드세이버 보고서 제 1장 버드세이버 보고서는 고속도로의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혀 죽는 새가 얼마나 많은지, 그 대책인..
개같은거 처음 지직거리는 소리 나서 왼쪽만 교환받은게 8월달이었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설계결함이라고 교체해준대서 오른쪽 교체받고오니까 왼쪽하고 오른쪽하고 노이즈캔슬링 키면 소리 밸런스가 안맞네 개같은거 진짜 끼고있으면 한쪽만 먹먹해지니 정신나갈거같아서 쳐박아두고 헤드폰끼고있음 보증기간도 12일에 끝나는데 수리예약잡기도 존나힘들고 이게 기업이냐 애플아?

새벽에 듣는 스포티파이의 취향저격은 최고야... 번역이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어차피 복수전공 시작한지 1년도 안됐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 ねぇ、いつも二人で通ってた 있잖아, 언제나 둘이서 다녔던 あのコンビニは8月に閉店しちゃうらしいよ 그 편의점은 8월에 폐점한다나봐 ねぇ、いつか君と観た映画は 있잖아, 언제였나 너와 봤던 영화는 ハッピーエンドじゃない涙も出ないそんなやつ 해피엔딩도 아닌 눈물도 나오지 않는 그런 것 ねぇ、いつも私はわがままで 있잖아, 언제나 나는 제멋대로라 少し離れて歩いた 조금 떨어져 걸었어 それも全部わざとだった 그것도 전부 일부러였어 下手くそで伝わりづらかった 서툴러서 전하기 어려웠어 でも心地が良かった 하지만 기분은 좋았어 溜め込んで溢れ出して溺れちゃうよじゃ 모아두어서 넘쳐흘러서 물에 잠겨버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