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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잡동사니
기타레슨 2주차 - 밴딩을 하면서 알게 된 기타리스트의 표정의 이유
저번주부터 쪼맹님에게 기타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사실 쪼선생님의 음악성향과 내 성향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기린이인 나에게는 성향 이전에 기본기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기본기를 갈고닦고자 했다. 아무튼 가장 먼저 밴딩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텔레캐스터에 010게이지 스트링을 끼운 나의 선택이 처음으로 후회됐다. 특히 검지손가락으로 밴딩을 할때는 말 그대로 눈을 질끈 감은 채 이를 악물고 손꾸락에 힘을 주게 된다.. 눈을 질끈 감고 밴딩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평소에 보던 기타리스트들이 삘을 받아서 눈을 감고 밴딩을 하며 연주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사실 그들은 삘을 받은게 아니라 진짜 손가락이 아파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아무튼 굳은살이 좀 더 배기면 덜 아프겠지… 정 안되면 9.5게이지까지..
취미/기타
2021. 7. 21. 05:09
기타와 앰프
요즘 락을 많이 들었더니 나도 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거의 10년만에 기타를 다시 치기로 했다 물론 지갑에 여유가 없으니 중고로 샀음 기타 - Cort g250 15th edition - 중고가 6만 + 세팅 3만 + 라인,카포,피크,줄 등등 4만 앰프 - VOX vt15 - 중고가 10만 총 23만원정도 들었다 오늘 앰프를 중고로 사와, 처음으로 쳐보는데, 갑자기 중학교 때의 생각이 들더라 만약 내가 중학교때 기타를 쳤었더라면 어땠을까. 중학교 구석의 컨테이너박스 두칸으로 이뤄져있던 그 밴드부의 일원이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기타소리가 나를 조금 감상적으로 만들었네
취미/기타
2020. 7. 15.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