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잡동사니

오늘 꾼 꿈 18.03.13 본문

일기장

오늘 꾼 꿈 18.03.13

이나기_ 2018. 3. 13. 15:17

 

꿈 속에서 

어느 날 갑자기 작은 새끼고양이가 내게 왔다.
6개월도 안된 작은 새끼고양이였다.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런데 나를 엄청나게 잘 따르고, 심지어 자는 모습까지도 내가 자는 모습과 똑같았다.
난 그 아기고양이를 엄청나게 아껴줬다..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더라 

고양이가 죽고 난 시체를 화장시켜줬는데 마치 스님처럼 구슬이 나오더라.

그리고 엄마가 그 구슬이 나오면 사람으로 환생을 하는거라고 했다.

 

 

---

저장만 해두고 너무 오랫동안 올리질 않았었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에게 중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  (0) 2020.12.19
18. 04. 12  (0) 2018.04.13
이사 중 18.03.10  (0) 2018.03.10
7시간동안 꾼 꿈 18.03.08  (0) 2018.03.09
이사준비 18.3.7  (0) 2018.03.07
Comments